갈라타사라이 vs 유벤투스
갈라타사라이 SK가 2월 18일 람스 파크에서 유벤투스 FC와 2025-26 UEFA 챔피언스리그 녹아웃 플레이오프 1차전 경기를 치른다. 2012-13년 챔스 이후 13년 만의 맞대결이다. 갈라타사라이는 맨시티 원정에서 2점 차로 완패했지만, 경쟁팀들이 나란히 패하며 극적으로 PO 티켓을 확보했다. 유벤투스는 같은 날 모나코 원정에서 득점 없이 비기며 승점 1점을 추가하는 데 만족해야 했다.
쟁점
’24위 턱걸이’ 갈라타사라이, 홈 1차전 승리 도전
갈라타사라이는 지난달 29일 에티하드 스타디움에서 열린 맨체스터 시티 FC와의 챔스 리그 페이즈 8차전에서 0-2로 패배했다. 경기 초반 아이트 누리의 날카로운 크로스로 맨시티의 가슴을 철렁하게 한 갈라타사라이는 홀란에게 선제골을 내주며 마음이 급해졌다. 이어 전반 29분 셰르키에게 추가골을 허용하며 추격 의지가 꺾였다. 후반 오시멘이 날카로운 헤더와 슈팅으로 맨시티 골문을 노렸으나, 득점으로 이어지진 않았다.
이날 패배로 갈라타사라이는 리그 페이즈에서 3승 1무 4패를 기록, 경쟁팀을 제치고 24위로 턱걸이 진출에 성공했다. 8경기 9득점 11실점의 흔들리는 공수 균형을 맞추는 게 급선무다. 다만 귄도안, 사네 등 경험 풍부한 선수들이 버티고 있다는 점은 위안거리다. 특히 홈 팬들의 열광적 응원은 갈라타사라이가 가진 최대 무기다. 19장의 옐로카드를 받을 만큼 거친 플레이 스타일도 변수가 될 수 있다.
맨시티전 패배 후유증을 빨리 털어내는 게 중요하다. 최전방 오시멘의 고립을 막고 2선에서 지원 사격이 살아나야 승산이 있다. 벼랑 끝에서 투쟁심을 깨워야 할 때다.
‘8경기 1패’ 유벤투스, 원정서도 ‘짠물 수비’ 통할까
유벤투스는 지난달 29일 루이 2세 스타디움에서 열린 AS 모나코 FC와의 챔스 리그 페이즈 8차전에서 0-0 무승부를 거뒀다. 치열한 전반 탐색전 속 칼룰루-맥케니의 합작 플레이로 득점을 노렸으나 무위에 그친 유벤투스는 후반 아지치의 발리슛, 제그로바의 중거리 슛 등 몇 차례 위협적 장면을 연출했지만 소득은 없었다. 골키퍼 페린은 중요할 때마다 멋진 선방으로 팀을 위기에서 구했다.
유벤투스는 이날 무승부로 리그 페이즈 3승 4무 1패를 기록, 녹아웃 PO 진출을 여유 있게 확정했다. 유벤투스는 안정적인 공수 조화(14득점 10실점)와 단단한 팀 컬러를 바탕으로 이번 대회에서 좋은 흐름을 이어가고 있다. 웨아, 일디즈 등 젊은 자원들이 맹활약 중인 가운데 중원 점유율 싸움(평균 48.5%)도 피지컬 중심 팀에 밀리지 않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특유의 ‘짠물 수비’를 앞세워 원정에서 승전고를 반드시 울리겠다는 각오다.
변수는 다소 소극적인 경기 운영 방식이다. 지난 원정 경기들에서 보여준 방어적 운영이 튀르키예에선 먹히지 않을 수 있다. 이제는 ‘방패’가 아닌 ‘창’을 꺼내들 시점이다.
전적
역대 상대 전적(리그, 컵, 대항전, 친선전 포함)은 2승 3무 1패로 갈라타사라이의 우세다. 최근 5경기 맞대결 성적도 갈라타사라이가 2승 2무 1패로 앞서고 있다. 갈라타사라이의 최근 홈 5경기 성적은 2승 2무 1패로 상승세다. 유벤투스의 최근 원정 5경기 성적은 2승 1무 2패로 균형을 이루고 있다. 홈, 원정 통합 최근 5경기 성적은 갈라타사라이가 4승 1패, 유벤투스가 2승 2무 1패를 기록하고 있다.
베팅 팁
현재 배당은 1X2(승무패) 기준 갈라타사라이 3.11, 무승부 3.21, 유벤투스 2.13으로 유벤투스의 승리를 점치는 여론이 더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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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책사항: 발행 된 시점에 배당은 정확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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